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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알아보는 닭부위별 명칭에서 특수부위까지!
밥미키
2023.06.24

스페인어로 알아보는 닭부위별 명칭에서 특수부위까지!

pollo.jpg

 

요즘 날씨..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더워도 너무 더운 것 같은데.
이런 날이면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지 않나요?
이런 시원~한 맥주에 필요한 건 ? 바~~로 찰떡 콩떡 잘 어울리는 안주다~~ 이 말이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바로 그 음식! 치킨이 빠질 수 없죠!

 

맛있는 치킨의 원조! 부위별 닭고기 스페인어입니다!

 

 

1. 닭 스페인어

 

닭 부위를 알아보기 전에! 닭부터 알아볼까요?
동물 닭은 gallo와 gallina라고 부르는데요, gallo는 수탉, gallina 암탉이에요.

 

"어? 저 수탉은 어디 가요?"
가요(gallo) = 수탉
"어라라, 저 암탉은 또 어디 가시나?”
가이나(gallina) = 암탉

 

다시 돌아온 아투식 스페인어 클래스! 유치뽕짝 하지만 이미 다 외우셨죠?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 봅시다!

 

닭고기는 pollo 혹은 carne de pollo라고도 불러요.
일상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예문으로도 활용해 볼까요?

 

"닭고기 타코 하나 주세요."
Me da un taco de pollo, por favor

 

"우리 El Pollo Loco 갈래?"
¿Quieres ir a El Pollo Loco?
(*El Pollo Loco는 멕시코에서 유명한 닭 요리 체인점이에요.)

 

 

2. 닭부위별 명칭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부위는 크게 닭다리, 닭날개, 닭가슴살 정도가 있죠?
닭다리는 pierna, 닭날개는 Ala, 닭가슴살은 Pechuga라고 합니다.
또한 찜닭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닭 넓적다리는 Musclo, 닭목은 cuello라고 합니다.
pierna, muslo, cuello는 사람의 신체 부위를 지칭하기도 하는데요.
pierna는 다리, muslo는 허벅지, cuello는 목을 말하니까요 참고하세요!

 

멕시코 와서 보니까 바깥 음식이 생각보다 많이 짠데 말이죠..
친구랑 El pollo loco에 가서 닭다리 구이를 시켰어요.
근데 어으.. 생각보다 음식이 너무 짜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말!

 

"야야.. 닭다리가 좀 짜네..."
La pierna asada está salada

 

똑같이 주어만 바꾸면 모든 음식에 말할 수 있겠죠?

 

"칠라낄레스가 짜네.."
Los chilaquiles están salados

 

"김치가 좀 짜네.."
El Kimchi está salado

 

"애미야 국이 짜다..!"
La sopa está salada

 

어때요 참~ 쉽죠?

 

gallo(가요) 수탉
gallina(가이나) 암탉
pollo (뽀요) 닭고기
pierna (삐에르나) 닭다리
ala (알라) 닭날개
pechuga (뻬츄가) 닭가슴살
muslo (무슬로) 넓적다리
cuello (꾸에요) 목

 

 

3. 닭 특수부위별 명칭

 

이제 닭 특수부위로 넘어가 봅시다!

 

먼저 닭발은 Patas, 염통은 닭의 심장이죠? 따라서 심장이라는 의미의 Corazón, 닭똥집은 Molleja
마지막으로 이게 진짜 별미죠! 닭껍질 튀김의 그 닭껍질은?
piel 혹은 piel de pollo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piel은 사람의 피부를 말하기도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 기세를 타서 예문 몇 개만 더 보고 갈까요?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을 때 정신없이 먹을 때가 있죠?
특히나 아이들이 얼른 밥 먹고 놀고 싶어서 급하게 막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는 스페인어로 뭐라고 할까요?
Tienes que masticar lentamente

 

식감 때문인지 닭껍질을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아 난 닭껍질 별론데.. 닭껍질은 빼고 주세요."는 스페인어로,
No me gusta la piel de pollo, quítesela por favor
 

patas (빠따스) 닭발
corazón (꼬라쏜) 염통
molleja (모예하) 닭똥집
piel (삐엘) 닭껍질

 

 

Perfecto weeey!
아~~주 잘하셨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배운 단어와 예문을 활용해서 대화를 해볼까요?

 

A: Ayyy me muero de hambre.. ya son las 7..
배고파 죽겠네.. 벌써 7시야

 

B: Sí, yo también. Qué quieres cenar?
나도.. 저녁 뭐 먹을래?

 

A: Pues… No sé.. Ummm ¿Te gusta el pollo?
음.. 글쎄.. 닭고기 좋아해?

 

B: Sí, claro. Sobre todo prefiero la pierna asada.
말해 뭐 하냐, 난 닭다리 구이가 제일 좋더라

 

A: Entonces, ¿Quieres ir a El Pollo Loco?
그럼 El Pollo Loco 갈까?

 

B Ándale, vamos
콜! 가즈아

 

 

- 식당에서 -

 

A: Joven, ¿qué tiene el menu Medio Pollo?
웨이터, Medio Pollo는 뭐가 들어갔어요?

 

C: Es pollo asado de 4 piezas, una ala, un muslo, una pechuga y una pierna
닭날개, 넓적다리, 닭가슴살, 닭다리 구이 이렇게 4조각이 포함되어 있어요

 

A: Ah, que rico. Me da un Medio Pollo, por favor.
오 맛있겠다. 그럼 저는 Medio Pollo 하나 주세요

 

C: Ok, algo más?
네, 다른 거는요?

 

B: Pues, para mí Cuarto de Pollo, por favor.
음, 저는 Cuarto de Pollo 주세요

 

C: Ok, algo más?
네, 다른 거는요?

 

B: Oh, no me gusta la piel de pollo, quítesela por favor.
아, 저는 닭껍질을 안 좋아해서 닭껍질은 빼주세요

 

C: Okey, un Medio Pollo y un Cuarto de Pollo. Sería todo?
네, Medio Pollo 하나, Cuarto de Pollo 하나 맞을까요? 더 필요한 건 없으시고요?

 

A: Sí, gracias
네, 감사합니다


오늘 배운 단어와 표현들 복습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그럼 오늘도 Que tengas un buen dia. 안녕!

 

출처: https://grupoadstra.com/adblog/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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