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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나후아토 제50회 세르반티노 국제축제에 주빈국으로 참여 한다.
밥미키
2022.05.14

멕시코 과나후아토 제50회 세르반티노 국제축제에 주빈국으로 참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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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최대 문화예술축제로 꼽히는 멕시코 세르반티노 국제축제에 2022년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아 제50회 세르반티노 축제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하게 됐다.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에서 2022년 10월12일 부터 30일까지 세르반티노 축제가 열리며, 세르반티노 축제는 연극과 무용, 음악 등 공연은 물론 시각·시청각 예술까지 망라한 종합 예술축제다.

 

'돈키호테'의 스페인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막간극이 과나후아토 광장에서 공연된 것을 계기로 1972년 처음 시작됐다.

해마다 30여 개국에서 3천여 명의 아티스트가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40여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우리나라는 동서양, 과거와 현재, 고전과 현대문화의 조화를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번 세르반티노 축제는 한국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첨단기술의 선두주자인 만큼 이를 활용한 전시나 K-pop 등 현대적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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