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멕시코시티 센트로 및 소나로사에서 한국인 가게 및 식당 등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돈이나 휴대폰을 빌려서 쓰고는 돌려주지 않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돈을 불법적인 곳에 쓸 우려도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여행 중 강도나 절도를 당해서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모두 뺏긴 경우 등 어려움에 처하면,
대사관에 신청하여 한국에서 외교부로 돈을 입금하면 경찰영사가 3천불 이내에서 현금으로 바로 주는 해외신속송금제도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신분이 불명확한 한국인이 호텔비가 없다, 항공료가 없다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든가, 여권 등을 맡기고 돈을 빌려가려고 하면 절대 빌려주지 마시고, 해외신속송금제도가 있으니 대사관에 문의하라고 하시고,
바로 대사관 경찰영사에게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찰영사 연락처
휴) 55 5437 8587
카톡아이디) polichanc
이메일) iglee15@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