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입장 티켓이다. 입장료는 70페소다.
이 곳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피라미드다.
테오티우아칸이 제일 오래된 문명이라고 과학으로 밝혀졌다.
멕시코에 처음 피라미드가 건축된 것은 기원전 10세기 전후 올메카문명에 의해서다.
테오티우아칸은 신들의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신들의 도시라는 이름은 아즈텍인들이 지었는데, 그들이 이 곳을 발견했을 때 당시에는 이미 사람들이 살고 있지 않아 신들이 이 곳을 지었다고 생각해서 신들의 도시라는 뜻의 테오티우아칸이 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테오티우아칸은 멕시코의 자랑인 거대 유적이며 신대륙 발견 이전의 미주대륙에 세워진 가장 거대한 피라미드 건축물들이 위치해 있는곳이다. 그러면서도 누가 지었는지, 언제 지었는지 확실하게 알려진 것 하나 없는 수수께끼 유적이다.
테오티우아칸의 피라미드는 주변의 화산석들을 이용해 돌담처럼 쌓아 올렸다.
이 곳에는 크고 작은 피라미드들이 총 6개다.
이 곳은 300년에서 600년 사이에 10만여 명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인데, 태양의 피라미드 높이 65m 계단 248개와 달의 피라미드 높이 46m를 중심으로 각종 도시 시설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멕시코 피라미드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신전이자 제단이었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멕시코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유적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