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부터 멕시코시티 영구 운전면허증 발급 실시

https://gobierno.cdmx.gob.mx/noticias/ya-tenemos-fecha-para-sacar-la-licencia-de-conducir-permanente-clara-brugada/
 

멕시코시티 시장 클라라 브루가다 몰리나 는 11월 16일부터 개인 차량 운전을 위한 영구 운전면허증 발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말에도 운영되는 대형 모듈과 함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는 총 35개의 모듈이 도시 곳곳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매일 운영되는 모듈은 다음과 같이 분포될 예정입니다: 11곳은 교통부(SEMOVI) 사무소, 10곳은 재무부(SAF) 사무소, 6곳은 테소레리아(Tesorería) 빠른 처리 지점, 그리고 코요아칸, 쿠아히말파, 구스타보 A. 마데로, 이스타칼코, 마그달레나 콘트레라스, 틀라우아크, 소치밀코 자치구에 8곳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한 첫 단계로, 교통부(SEMOVI)의 예약 포털, Locatel의 *0311 번호 또는 WhatsApp의 챗봇을 통해 예약을 진행해야 하며, 이는 혼잡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처음 면허증을 신청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PILARES와 UTOPÍAS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본적인 교통 규정과 보행자가 최우선인 이동성 피라미드 등의 주제와 관련된 이론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구 운전면허증의 비용은 1,500 페소이며, 교통사고와 관련된 범죄로 처벌받았거나 “음주운전 금지” 프로그램에 의해 제재된 운전자는 해당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