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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리아치의 음악이 흐르는 곳! 소치밀꼬(Xochimilco)
배나무-★
2021.04.18

멕시코 마리아치의 음악이 흐르는 곳! 소치밀꼬(Xochimilco)

Xochimilco.jpg

 

198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멕시코 시티에서 남쪽으로 20km정도에 위치한 소치밀꼬 14~16세기 아즈텍 왕조 시대 당시의 귀족들 본거지였다고 하네요.

 

Trajineras(뜨라히네라스)라는 꽃으로 장식된 보트를 타고 운하를 따라  마리아치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노동자 계층이 거주하던 음울한 남부 멕시코시티가 지금은 아즈텍 시대에 건설된 거대한 수상 운수 시설의 마지막 유적지인 소치밀꼬 운하로 유명해졌습니다. 

화려한 색의 곤돌라형 보트가 크루즈로 방문객을 실어나르고 음식 노점상, 수공예품 판매상, 마리아치 밴드의 배도 떠다닙니다. 

축제 분위기는 주말에 한층 더 고조됩니다. 관광객은 유령이 나타난다는 으스스한 인형의 섬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https://goo.gl/maps/65Q6Ggo3U341usu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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