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刀兩斷 일도양단
한 칼에 두 동강을 낸다는 뜻으로, 일이나 행동을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선뜻 결정함을 이르는 말.
一望無際 일망무제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一目瞭然 일목요연
한 번 보아 환히 알 수 있을 만큼 분명함.
一罰百戒 일벌백계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본보기로 중한 처벌을 하는 일.
一絲不亂 일사불란
질서 정연하여 조금도 어지러운 데가 없음.
一瀉千里 일사천리
어떤 일이 거침없이 또는 기세 좋게 빨리 되어가는 모양.
一魚濁水 일어탁수
한 마리의 고기가 물을 흐린다. 한 사람의 잘못이 여러 사람에게 해가 됨.
一魚混全川 일어혼전천
(한 일 물고기 어 섞을 혼 온전할 전 내 천) 한 마리 물고기가 온 시냇물을 흐려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