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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혁명이라 불리는 에어프라이어 구매시 고려할 사항 및 꿀팁
배나무-★
2023.05.12

가전 혁명이라 불리는 에어프라이어 구매시 고려할 사항 및 꿀팁

에어프라이어.jpg

 

1. 에어프라이어 구매 고려 요건은 무조건 '용량'이다.

최근 가전 혁명이라 불리는 에어프라이어는 대단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탄생한게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해 나타난 아이디어 상품에 가깝다.

 

네덜란드제품, 중국제품, 국산제품 할 것 없이 기능상 차이는 거의 없으며, 따라서 가전제품으로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다만 안에 공간이 생각보다 좁으며 넉넉할 수록 공기의 순환이 용이해 음식이 잘 되므로 구매는 무조건 큰 용량을 우선으로 선택하자.

 

최소 5리터 이상 식구가 많을 경우는 7리터대를 추천한다.

 

 

2. 에어프라이어를 예열해야 하나요?

의외로 예열할 필요가 없다.
보통 제조사 측에서 예열을 하라고 하는 것은 처음 구매하고 1회 뿐이다.
공회전을 돌려서 냄새를 날려보내는 용도이다.

 

그 후에는 딱히 예열할 필요는 없다.
괜히 번거롭게 전기세만 더 쓰는 셈이다.

 

 

3. '종이호일'을 사용하자.

기름 세척이 귀찮다면 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을 쓰는게 좋다. (일반 종이호일은 더 저렴하다.)

 

대부분 냉동제품은 에어프라이어를 돌린 후에도 종이호일이 깨끗한 편이라 재탕, 삼탕하다 버리면 오히려 설거지 거리도 없어서 더 편하다.
물론 삼겹살 처럼 기름이 많이 나오는 건 한번 쓰고 버려야 한다.

 

종이호일 한번 써보면 없으면 못 쓸 정도로 편리함의 체감이 크다.
없을 때는 귀찮아서 잘 안쓰던 에어프라이어가 종이호일 쓰고 난 후 부터는 매일 쓰게 될 정도로 편리하다.

 

주의할 점은 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을 살 때에는 본인의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맞게 구매해야 한다는 것.
대부분 규격화 되어 있어서 큰 사이즈 호일을 구매하면 5리터대에 딱! 들어 맞는다.

 

 

4. 전기세는 생각만큼 걱정할 필요 없다.

전기를 가장 많이 잡아먹는 '전열기구'라는 이유로 전기세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에어컨 처럼 하루종일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음식 하나 하는데 5~20분 정도 소요되며, 하루에 많이 돌려봐야 1시간 전후이다.
그렇게 매일 돌려도 전기세는 한달에 많아야 100페소 정도밖에 늘어나지 않는다.
이는 많은 얼리어답터나 블로거/유튜버들이 실제로 실험해보고 증명한 결과다.

 

집안에 전열기구는 헤어드라이기, 건조기, 비데 등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그 중 진짜 걱정해야 할 것은 하루종일 켜두는 전기밥솥(보온)이나 전기 난방기구들이다.
3리터 짜리 정수기의 전기 사용량은 가정용 냉장고의 1.7배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전기세가 걱정된다면 에어프라이어보다는 밥솥 보온이나 정수기/비데 온수 기능만 꺼놔도 전기소모를 반 정도 줄일 수 있다.

 

 

5. '오일 스프레이'도 쓰면 편리하다.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다.
음식에 기름을 뿌린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좀 있으므로 일반 스프레이와는 기능이 좀 다르다.

 

 

6. 에어프라이어로 가능한 요리들

일단 식은 파자, 햄버거등.
전자렌지에 돌렸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런데 사실 에어프라이어 구매 후엔 배달음식을 잘 안 시켜먹는다.
식재료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 게 훨씬 가성비가 좋다.

 

그 외에 군고구마, 구운계란, 감자튀김, 만두 ,순대, 곱창, 막창, 돈까스, 닭꼬치, 핫도그, 냉동볶음밥 등등, 기타 모든 냉동제품과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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